
작년에 화양구곡을 굉장히 구경하고, 이 주변에 있는 다른 관광지 속에 계곡을 보면 그 안에도 9개의 멋진 풍경이 있다는 계곡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가지고 여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게산 사유구 계곡은 센유동 계곡에 위치한 곳으로 센유 동문, 경천벽, 학소암, 표창로, 소용돌이 폭포, 남안대, 기국암, 구암, 마지막으로 은선암 등 9개의 첫 풍경을 볼 수 있는 계곡입니다. 주차장은 선류동 계곡의 입구에 있는 선류동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만, 작년은 무료였지만 이번은 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화양구곡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여기의 주차 요금은 너무 비싸다. 화양구곡을 했을 때는 차로 요금을 선불로 주차했지만 이번에는 주변에 있는 길을 적당히 이용해 주차했다. 주차장 앞에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만, 그 다리에서 보면 금계국이 많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은 점이 되었네요.
배 유곡에 들어가는 도중에는 레스토랑도 있어 계곡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계곡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므로, 주차장에서는 등산을 하는 분 이외에 여기를 방문하는 분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가보면 이런 비석도 있어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만 요즘은 단지 보면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입구측에 이 안내도가 있어, 사진을 먼저 찍어 보겠습니다. 9개의 멋진 풍경이었기 때문에 이정표도 잘 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내에 따르면, 화양곡이 남성적인 웅대함이 있다면, 이 선유곡은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곳이라고 합니다. 퇴계의 이황이 여기를 찾아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가지 않고 계곡을 향해 센유 동문이라는 문자가 쓰여진 바위가 보이지만, 이 바위가 제1곡 센유 동문입니다. 신선이 내리고 놀고 있던 곳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왼쪽에 있는 바위도 꽤 멋진 것 같습니다. 다른 이름을 붙이고 싶습니다.
다시 길을 따라 가는데 여기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가고 나서 오는 동안 여기를 구경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계곡을 즐기는 분이군요. 처음부터 느낌이 조금 싸네요.
오른쪽을 보면 산에 바위가 많이 보이는 곳이 있지만, 이것이 제 2 곡 카루카와 벽입니다. 바위를 쌓아 올린 모습이지만 화양구곡에도 같은 이름이 있네요.
길을 보면 알겠지만, 화양구곡과는 확실히 비교가 되는 길입니다. 화양곡의 멋진 길을 생각해 왔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이런 때는 주변에 있는 꽃을 구경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겨울에는 볼 수 없지만, 봄과 가을에는 그 시기에 맞는 꽃이 하나 정도는 항상 있기 때문에.
이어서 나타난 것이 지금 3곡의 학소암입니다. 나무로 덮여 잘 보이지 않지만, 여기도 바위가 쌓여있는 모습 이군요. 옛날, 여기에 학이 둥지를 넣어 살고 있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보이는 것이 제4곡의 연단인데 바위 위 부분이 편평하고 중앙은 절구처럼 패하고 신선들이 여기서 금단을 만들어 먹고 장수했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 보면, 각 위치에 안내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오는 도중에 뭔가 보이면 일단은 사진을 찍어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것이 맞거나 혼란 스러울 수 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얼마나 센유곡 중 하나가 보이는지 모르고 휘두르지 않으면 안되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런데 아무리 보려고 해도 제5곡의 와류 폭포는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닮은 것 같지만, 안내도와 비교해 보면, 이것이 아닌 다른 장소에 있는 폭포인 것 같지만, 거기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게 해 둘 수 없었습니다. 막상 선유곡이라는 이름을 알려 주차장도 유료로 했습니다만,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는 상태는 만들어 둘 수 없었습니다. 화양구 곡애와 비교하면 너무 비교적 군요. 실망입니다.
그리고 다음 제6곡의 난가대입니다만, 이것도 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조선 명종 때 한 명의 등심이 나무를 가고 나서 도끼 봉투가 썩을지도 모르고,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것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제7곡의 기국암도 도저히 발견되지 않는데 내려온 비슷한 사진이 이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바위의 상부가 평평하고 신선들이 바둑을 놓았다는 곳입니다.
그건 그렇고, 비슷한 형태의 바위가 다른 곳에 또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9곡의 은성건입니다. 이것도 잘 보이는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만, 옛날에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 바위로 툰소를 불면서 달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렇게 9개의 멋진 모습을 구경했지만 거의 절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각 장소에 안내판을 세우지 않으면 아무도 발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오가는 동안 멋진 풍경이 보이면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 안에 발견되지 않은 배 노래의 일부에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선유구곡은 은선 휴게소를 통해 선유 휴게소로 가는 길 약 1km 정도로 볼 수 있는 규모가 작은 곳이므로 시간은 걸리지 않습니다. 후나유키 휴게소를 찍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멋진 바위가 있으면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선박 노래가 아니어도 멋진 바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산을 찾아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치유되는 곳 이군요.
주차장이 가까운 곳 계곡의 반대쪽에 풍경이 깨끗하고 한 장 찍어 갑니다.
괴산선 유곡은 9개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지만, 모르는 것이 많아, 구경을 하는 힘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산책로도 편리하지 않고 조금 유감스러운 모습입니다. 배 유곡만을 보러 갔는데 주차비만 내면 아마 기분이 많이 다친 것 같네요. 이쪽은 일부러 가는 것은 조금 그렇게 계곡을 이용하거나, 혹시 근처에 들러 시간이 되면 한번 들러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를 견학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렸습니다. 자차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됩니다만, 대중 교통기관은 괴산 시외 버스 공공 터미널에서 괴산관평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걸립니다.
[참고] 연락처: 347 주소 : 충북군 산군 청천면 관평리 출입 가능 시간 : 정보 없음 휴관일: 없음 주차료 : 5,000원(선류동 주차장) 입장료 : 없음 방문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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