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여행을 가면 가장 가는 곳은 어디입니까? 나는 성당이 아닐까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유럽 국가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는 꼭 들어가는 관광지이기 때문입니다. 파리에도 유명한 세인트 샤펠 대성당이 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는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뮤지엄 패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토 샤펠 대성당 SainteChapelle
주소: 8 Boulevard du Palais, 75001 Paris France 운영시간:09:00~19:00(4~9월) / 17:00(10~3월) 입장료:성인 유로/뮤지엄 패스 가능
파리 산토 샤펠 대성당을 방문하기 전에 나는 루블 박물관과 콘시에르 줄리에 갔다. 뮤지엄 패스 2일권을 구입한 당일이었지요. 특히 콘시에르 줄리와는 거의 붙어 있기 때문에 둘을 정리해 함께 보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외관도 정말 멋집니다. 특히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채로운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유명한 장소입니다.
아래층 채플
층 높이가 높고 대성당의 규모 자체가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 우선, 하층 예배당의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하층은 궁전의 신화병사가 이용해, 2층은 왕족과 그의 손님만 갈 수 있었다. 하층에는 루이 9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하층의 아치형 천장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파란색을 배경으로 한 것도 눈에 들어갑니다. 도중에 지주와 포인트는 도금되어 있습니다. 고급감과 절제된 화려함이 두드러졌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조금 느껴지지만 작은 벽화에서 큰 벽화까지 다양한 그림도 있습니다. 파랑, 빨강, 초록, 금색을 활용한 색감도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었습니다.
2층 예배당
파리 대성당으로 산토 샤펠이 유명한 이유는 2층 예배당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압권인 곳입니다.
고층에서 유리창을 바라보면 정말 환상적이라도 착시에 빠질수록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보면 더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일면, 블록마다 모양이 모두 달랐어요. 단지 실제로 보면 감성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최초로 지어진 원형의 모습은 아닙니다. 18세기 프랑스 대혁명 때 훼손되어, 2007년에 복원이 시작되어 2015년이 됩니다. 완벽하게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방문한 시점은 입니다. 완벽하게 복원된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또 추억 여행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네요. 특히 서쪽 장미창이 아름답다는데, 2015년에 복원되었고 나는 보이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로 표현된 성경 장면은 무려 1,300 이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관련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더 활발하게 느껴지는 곳이군요.
내부가 어둡고 선명하게 맞지 않았지만 중앙단 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디테일한 건물의 모습이나 동상도 있어요. 꼭 우리 국궁전의 잡상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상층의 천장을 바라봐도 역시 하층과 동일 아치형, 같은 패턴과 색미의 천장이 보입니다. 단지 굉장히 멍하니 하면, 길게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진짜 파리 산토 샤펠 대성당을 방문한 사람을 보면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계속 한다고 했습니다. 내부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매료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채플에 들어가는 문도 아름답습니다. 섬세한 표현력과 디테일이 두드러지지만, 성경의 이야기를 담고, 사소한 조각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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