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구에 계신 부모님이 방문한 도중에 오랜만에 국토정중앙천문대에 들렸습니다. 개관 초기에 몇 번이나 들려 밤의 별 관측도 해 버렸지만, 몇 년 만에 다시 갔습니다.
시설이 진정되었지만 입장료도 부드럽고 아이들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 아이가 '소지섭' 아저씨 손과 악수를 합니다. ㅎㅎ 아이가 소지섭님을 모르고 양쪽 입에 있는 '소지섭길 51K'의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소지섭길은 강원도 DMZ 일대를 배경으로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이 출판이 발단된 길입니다. 소지섭님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 51을 길 총연장으로 확정해 포토에세이집 촬영지와 자연경관이 뛰어난 6코스 51KM이다.
국토정중앙천문대 동계 14:00~22:00 하계 14:00~23:00 월휴가 성인(20세 이상) 6,000원 군인, 청소년, 어린이 3,000원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한국의 중심에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국토정중앙 부근에 천문대를 건설했습니다. 한반도 중심에서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개관 초기에 가을 밤에 방문하여 별자리 관측을 즐겼다. 이번에는 초등 어린 아이만 데리고 낮에 갔습니다. 낮에 방문해도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공통 이미지도 초등 저학년의 아이는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의자를 이렇게 옆으로 하고 천장 가득 메운 코코몬을 먼저 보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좀 흥미롭지 않기 때문에 지루했다. 나중에 아이가 공통으로 설명한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네요. 토성의 고리에 관한 것입니다만, 본인이 평소 알고 있었던 것으로부터 새롭게 추가된 지식이 하나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영상 보고 나와 확인해 보니 투영실의 영상 운영 시간표가 있었습니다. 요새의 아이가 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 보는 것이 버킷입니다만, 4시 30분에 「생명의 빛 오로라」영상이 나오네요. 그래서 박물관 투어를 천천히 해, 그 영상까지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처음 만난 SPACE X.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매우 아이가 찍은 사진이 메일로 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 정거장으로 올라갑니다.
우주 정거장에 오르는 엘리베이터에서 아들과 나입니다. ㅎㅎ
다리를 통 깁스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휠체어를 빌려 타고 관람했습니다. 천천히 심각하게 하나하나 보고 있던 우리 아이.
국립과천과학관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아서 어느 때는 나란히 지쳐서 막상 내 차례가 와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튀어나와야 하지만 우리가 갔다 시간에는 2팀 정도 더 있어 정말로 쾌적하게 관람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아이가 얻은 지식이 꽤 많았어요.
2층에 올라가 내려다 보이는 천체 투영실입니다. 왜 시간이 되어 오로라 영상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과천과학관에 비하면 정말 정말 작습니다. 그래도 이런 모형이 있고 망원경도 있습니다.
이 2층 공간에 왔을 때, 무엇을 하는 공간인지 모르고, 단지 예쁘게 우리의 3장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반응형이기 때문입니다.
관람자의 손을 인식하고 터치하면 별자리 설명이 나옵니다. 잠시 해 보았습니다.
화면 하단에 보면 검은색으로 보이는 사각형 상자가 있지만 노란색 선에 쓰면 관람자를 인식하고 화면에 관람자의 손이 나타납니다.
2층에는 잠시 쉬고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어 영상을 보러 갑니다~
다큐멘터리 영상이지만 오로라도 보았습니다.
캐나다 지역에서 촬영된 오로라 영상물인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중딩이 초딩이 요새 계속 오로라 타령 중이지만, 30분의 다큐멘터리를 초등 아이가 진지하면서도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와와 탄성이 폭발합니다.
영상물입니다만, 천체 투영실의 넓은 화면에서 보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면 감동이 백만배 정도겠지요. 울고 있는 사람도 많아, 아이처럼 방방 달리면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니 저도 아이들과 꼭 오로라를 실제로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자릅니다. 아이와 꼭 한번은 보러 가려고 약속했습니다.
정월 대부분에 공개 관측회가 열립니다.
2월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는 '황소자리', '오리온 성운', '시리우스', '쌍둥이자리'라고 불립니다. 찾아 보면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름달 관측도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한다고 하기 때문에, 야간에 방문해 주었으면 합니다.
올해의 정월 대부분에 공개 관측회를 진행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것을 아십니까? 별이나 달은 눈으로 직관할 때가 제일 예뻐요. 나의 고향은 여기의 양구입니다만, 나는 어렸을 때, 우리 집의 포도밭에서 본 별이 아직 기억에 살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별빛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그때처럼 깨끗한 별을 아직 본 적이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만 밤하늘을 잘 바라보지 않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수도권으로 유명한 나카메산 천문대가 있어 유성군 관측에 가본 적이 있지만 관람료가 조금 비싸다. 물론, 집에 가깝기 때문에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양구군에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관람료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이기 때문에 달도 별도로 정말 예쁘게 많이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유성군을 보고 중미산 천문대에 갔을 때도 거기에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이 양구에 있는 천문대를 다루는 정도로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빛이 가능한 한 적지 않으면 달도 따로따로 많이 볼 수 있으니까. 낮에만 방문한 분은 '에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야간에 관측에 가면 의외의 행운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곳이 양구 국토정중앙 천문대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전에 기사를 보면, 「공별 체험장」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천문대 근처에 캠핑장이 운영되지만, 그 외에 글램핑장이나 오토캠핑장, 어메니티 시설이 추가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조성 완료하면 더 좋아집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리산문장대 - 봄이 오는 늦은 겨울의 속리산 - 문장대 신선대 법주사 코스 (0) | 2025.02.06 |
---|---|
동해차박 - [속초/강릉/동해]차량에서 가을방학, 템플 마무리 (0) | 2025.02.06 |
제주도민속촌 - 제주도 11월 동서귀포 아이와 볼거리 제주민속촌 (0) | 2025.02.05 |
제주도스킨스쿠버 - 제주도 스킨 스쿠버 이색 체험 추천입니다 서귀포 시작 스쿠버 다이빙 (1) | 2025.02.05 |
전주식물원 - 전주 볼거리 식물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0) | 2025.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