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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악산둘레길 - 관악산 둘레길 3구간, 남강고등학교~하늘공원~호압사~호암늘솔길~호암폭포 야간산행 후기

by professional-sports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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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둘레길,관악산 등산코스

남강 중학교에서 운동장을 향해 서 있는 은행나무 옆에 석양의 햇살이 기운을 날려 버립니다.

 

올해는 단풍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습니다... 유독 이 은행나무만이 노란색으로 노란색으로 깨끗한 은행나무 잎을 푸른 하늘에 물들입니다.

 

쪼그리고 앉는 아이비의 덩굴도 붉게 붉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잎은 남강중학교 본관을 벗고 하늘에 손바닥을 단단히 펼쳐 인사를 합니다.

 

난강 중학교 운동장에는 서산에서 태양이 떨어지기 전에 아이들의 축구 경기가 단번에 진행됩니다.

 

서로 다른 형태로 가을을 만끽한 남강고교 교정에 있는 식물이 모두 조용한 일요일 오후입니다.

 

남강고고문을 나오면 세키죽산 주변 3구간입니다. 여기에는 벌써 낙엽이 정말 많이 쌓여 있어… 「낙엽 밟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 홀 같은 모양을 한 채로 다른 생명을 날리는 들꽃도… 마지막 가을의 가을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도록…

 

가을을 받아들인 낙엽은 떨고 있다... 아직 계절에 맞서는 푸른 잎은 매달려 있는 길을 관악산 주위의 3구간을 앞으로 나아가는 거짓말...

 

곧 우리 마을의 하늘 공원에 가기 직전입니다. 왼쪽 계단이 아닌 오른쪽 길을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웃 ...

 

우리 이웃의 하늘 공원에도 맨발의 땅이 있습니다.

 

우린 신림 드레너지 6쪽으로 가서 호압사로 향합니다. 태양이 점점 기울어져 가는데… 호압사에서 석양을 맞이하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이것으로 본격적인 등산(?) 코스가 시작되는 구간입니다.

 

낙엽이 정말 많이 쌓여 있고… 중간 코스에는 큰 잎(아마 오동나무의 잎?)이 구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낙엽이 쌓인 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 벌써 석양이 시작되는 것을 보세요.

 

이것도 혹시 모르고 가을 소리를 녹음해 두자는 목적으로 찍어 둡니다.

 

일몰이 시작됩니다.

 

다행히 ... 떨어지는 직전의 일몰을 잡았습니다. 조금은 멋진 곳(호압사)에서 맞이해 주었으면 했는데… 유감입니다. 그래도 명예의 산꽃들을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입맛을 내고 덤불 동굴에 흡입됩니다.

 

조금 미묘한 느낌이므로 동영상으로 저장합니다.

 

좀 더 가면 호압사입니다. 원래 여기를 지나는 무렵에는 피톤치드가 가득했습니다만…

 

드디어 호압사 헬리콥터에 도착했습니다. 호암산의 정상에는 반월이 조금 얼굴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 인증샷에도 반월이 조금 걸렸습니다.

 

호압사쪽으로 내려가는 겨드랑이의 뒷모습...

 

덧붙여서, 호압사범정루에서는 저녁식사 공양타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3회의 타종을 동영상에 넣어 봅니다. 타종간의 간격이 10초… 타종을 하는 스님은 그 틈을 잘 맞추어 타종합니다.

 

조금 전까지 타종식이 있던 범정루의 전경과 호압사 대웅전격의 약사전에 석양이 비춰진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아~!!!호압사에 온 땅이 꽤(?) 되었는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호랑이 위 등이 점등하고 있습니다. “천년을 향한 새로운 한 걸음, 호암산 호랑이의 기운으로” 조선개국과 함께 한양궁전이 건립되었을 때, 풍수적으로 위협이 된 관악산의 불의기운과 삼성산(호암산) 호랑이가 아우라 이었다고합니다. 삼성산 호랑이는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 부분에 호압사를 건립했다고 합니다.

 

호압사 13층 석탑탑석을 하는 분(오른쪽 사진)의 소원에 제 소원을 살짝 올려 애원해 봅니다. (..^^..)

 

작은 연못 옆에 피는 꽃들도 우리의 소워를 듣는다고 믿습니다. (그 오전에 성당 미사에 참가한 베르나르도 맞습니까?!?!)

 

준비해 간 감귤 한쪽씩 나누어 먹고, 뒤에 있는 포대 화상을 배경으로 인증 샷~~그리고…

 

호암 사운드트랙 기운을 받기 위한 인증샷

 

호암눌 솔길 야간산행

호암상 솔솔은 갑판길에서 무장애의 길입니다. 야간 산행객 때문에 등도 점등하고 있습니다.

 

스쿼트 자세를 취해 빛을 받아 보겠습니다.

 

점점 어둠 속으로 향해 나아가는 이웃…

 

호암의 봉오리 끝에는 호암산 폭포(인공 폭포)가 있습니다만… 그 위에 반달이 밝게 떠 있습니다. (반월이라도 사진에는 보름달처럼 후광이 빛납니다)

 

먼지 머리를 사용하여 먼지도 떨어지고 ... 엘리베이터로 오늘 산책을 마칩니다.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하늘은 블루 아워를 자랑하게 ... 코발트 색의 하늘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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