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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항 카라반 - 포항 여름방학 | 푸른 고래 칼라반 캠프 리뷰

by professional-sports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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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카라반

올여름의 가족휴가는 레이스와 포항이 됩니다. 수학여행 이후에 가본 적이 없다는 엄마의 추천으로 첫날 여행지는 레이스로, 둘째 날은 30분 만에 가는 포항으로 결정했다. 폴 시즌이야… 차가 막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막혀서 다행이었던 여행

 

경주에서 포항카라반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렸 원래 포스텍에서 레이스 팬 리던까지 30분 이내였던 것 같습니다만, 그 생각으로 여기에 오면, 거의 1시간 정도 걸린 것처럼! 남쪽 출구 쪽은 조금 더 멀다. 푸른 고래의 카라반이 있는 부근에 아무것도 특히 없다고 듣고 사전에 장을 봐 봐 들어갔습니다!

 

화장대까지 있어… 둘이서 가면 넓고 오는 공간 사이즈! 4명으로, 각각이 침대에 누워 있는지, 아니면 비좁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쉽게 요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에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둘이서 자신에게 충분한 공간! 2명4명까지 여행하는데 딱 좋은 사이즈예요.

 

여기는 화장실! 온수 주의사항 써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잘 나왔다! 칫솔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이 있습니다!

 

첨단에 유니브 카라반인가? 거기도 조사한 결과, 블루 고래 카라반 만족 강추!

 

여기 카라반뿐만 아니라 캠프 펜션? 독점도 쓰여져 있습니다. 글리그 사진 보이는 분에게 가면 저녁 준비에 필요한 재료를 가져올 수도 있다! 사장 감각에 감탄해 갑니다,,

 

6시경부터는 슬슬 고기 구이 시작! 오는 길에 들린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츠키들 (장보는 그다지 좋지 않은 나는 혼자서… 차로 자고…

 

그렇게 완성된 저녁 캠프 식탁! 포항 다케시마 시장에서 샀던 과일, 치킨 강정+연일대해수욕장에서 발견한 와인집에서 공수해온 스파클링 와인까지! 완전히 복숭아에서 온 상쾌한 달콤한 맛 ...! 음료 수준의 와인이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의 보글보그치게도 빠지지 않는 것.

 

가족끼리 술을 잘 마시지 않는 그런 사람들.. 맥주 캔을 시원하게 마시면 끝났습니다.

 

밥을 먹기 전에 잠시 물놀이에 갔던 사진을 시작합시다. 사진순

 

게를 잡으면 바다로 퍼진다

 

찜으로 잡았습니다! 엄청 빠른 게들. 꽃 잡기.

 

플라워 캐치를 마친 후 엄마가 찍은 컷

 

옴마가 찍은 컷 2 별로 말한 기억이 나오는 느낌이니까 모자이크 ㅋㅋㅋ

 

지금 보면 포항에서는 정말 추리적으로 입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 마지막은 일출 새벽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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