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화요일. 몇 년 전부터 거창사악산 정상에서 열린 아스타 국화 축제, 드디어 보라색 축제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이 정해졌다. 이국적인 풍경의 사진 직기 좋은 곳, 단지 찍어도 인생 샷이라고 하는 요즈음 거창 볼거리 1위 껌 악산 아스타 국화 축제의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앞으로 나아간다. 여름방학도 포기한 몹시 더운 여름날이 지나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떠날 수 있었다면 더 좋았는데
아침에 천안을 출발 점심시간에 도착한 거창사악산 풍력발전단지, 감악산꽃&별여행 주차장이다. 평일이므로 무난하게 제1주차장까지 올라 주차할 수 있었다.
제4회 ‘감악산 꽃 & 별여행’ ‘바람이 좋은 날’이라는 테마로 거창사악산 호시풍 언덕의 일원으로 열리는 아스타 국화 축제의 현장이다. 올해는 3일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도 주차료도 무료로 운영된다.
일단 축제의 현장과 눈맞춤을 먼저 하기로 한다.
만개한 보라색 아스타 국화, 자연스럽게 탄성이 뛰어나기에 충분하다. 아직 생생한 아스트 국화는 축제가 끝날 때까지 수많은 여행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식사 후 전망대에 올라 축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의 모습도 이국적인 풍경에 다가와
해발 900m에 이르는 감악산 정상의 별풍 언덕에 조성된 보라색 아스타 국화 꽃밭이 파노라마의 전망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망대 옆 스키움 락지, 어제 보령오서상에서 고급스킬을 만끽했지만 일단 한발 뒤돌아보기로 한다.
역시 참새는 하늘이 깨끗해지고 보다 아름답다.
이미 마음은 여기에 화려한 보라색 아스타 국화 꽃밭에 갔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엄청난 넓이의 주차장에서, 이렇게 훼손해도 좋을까 생각한 기분은, 어느 순간 검게 잊혀져, 곳곳에 화려한 꽃밭을 달리기에 바쁘다.
풍력발전기와 나무 한글, 엘도라도 부부
언제나 보라색으로 퍼진 이국적인 풍경에 침투했다.
보라색과 흰색, 핑크 아스타 국화의 향기^^ 그런데 정말 향기가 없어?
먼지조차 하나의 푸른 하늘과 흰 구름, 마치 오늘이 아니면 더 이상 즐길 수 없는 착각에 빠져 눈에 띄고 마음에 들어 아스타 국화의 보라색 향기에 젖어 간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 정말 하나님이 내린 축복이 아니다.
엘도라도, 오늘은 완전히 꽃밭에서 놀았다.
아스타 국화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온 이름으로 별을 의미하는데 생긴 모양이 마치 별 모양과 비슷하다고 한다고 한다. 보라색 아스타 국화의 꽃말은 믿는 사람, 믿는 사랑, 추억, 신뢰, 지혜라고 하면 더 좋아한다.
천상의 화원에서 이렇게 시간이 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점점 깊게 빠진다.
짙은 보라색으로 물들어 버린 날, 이렇게 황홀한 풍경은 실로 오랜만이다.
등반길에 본 별 모양의 포토존
매우 달콤한 무지개 의자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그대로만으로도 충분히 차갑고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한 시간 정도입니까? 보라색으로 물든 영혼에서 벗어나 감악산 정상에 가기로 한다.
아스타 국화 꽃밭에서 주차장을 지나 감산 정상까지 km, 천천히 아스타 국화의 여운을 느끼면서 한 시간 정도라면 정상까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주차장을 통과
감악산 정상에
다소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기 때문에 걷는 것뿐입니다.
감악산의 맑은 전망대가 있는 사악산의 정상이다.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 풍경
한적한 햇볕이 잘 드는 전망대에서 짙은 커피의 향기를 맡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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