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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공항 2터미널 전망대 - 이비스 인천공항 숙박시설(feat. 인천공항 2터미널 전망대)

by professional-sports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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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 전망대

우선 저는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셔틀을 기다렸습니다. 탑승장소는 1층 도착층 B3지역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쓰고 있던 데로 공항 밴이 온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단지 관광 버스가 왔습니다.

 

그런데 운전하고 있는 할머니가 편파적인 공중파 뉴스를 매우 시끄럽게 실수하거나 운전도 매우 어려워 우회전 구간에서 타이어가 인도에 오르기도 합니다.

 

합계 2회 잤지만, 처음에 자고 있던 숙박시설은 936회였습니다. 공항의 근처이기 때문에 컨셉 자체도 공항과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자는 것은 슈페리어 더블이었습니다.

 

2회째에 방문했을 때는 1021호였습니다.

 

좀 더 화장실의 안쪽까지 와 보았습니다.샤워 부스와 변기 공간까지 따로따로 나누어져 있어 매우 편했습니다.

 

무술 역시 주장 뷰입니다. 활주로도 활주로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의 이착륙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가 조금 들리지만, 엄청 큰 정도는 아니네요. 무엇이든 활주로의 반대 방향으로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2터미널의 장기 주차장과 함께 나온다. 물론 커튼을 치면 됩니다만, 조금 불편한 분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컨과 바삭바삭한 해시 브라운, 스크램블과 스프에 식빵, 크로와상, 요구르트나 우유에 각종 플레이크 등 정말 많았습니다.이 날은 사람이 조금이어서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만, 그 이외에도 샐러드나 음료, 커피, 해산물 등 거의 뷔페 수준이었습니다.

 

그 후도 무료 셔틀을 타기 전의 비행기 느긋하게 2터미널로 향했습니다.

 

2터미널 1층에 도착하여 전망대로 향하기 위해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전망대는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보기가 좋았습니다.

 

작은 비행기 조종석도있었습니다. 물론 시뮬레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아기의 사진을 찍을 정도.

 

처음 알았는데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뒤에 3여객터미널이 예정되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공항 물류 단지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페덱스에서 아틀라스까지 전용 터미널을 만들었기 때문에 아시아의 화물 허브로도 잘 성장할 것입니다 ㅎㅎ

 

또 돌아가는 길에는 언제나 꿈에만 그려져 있던 면세구역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전망대가 있는 4층에서 다시 3층으로 내려왔습니다.

 

2터미널도 꽤 깨끗하고 보기 쉽지만 다른 공항에 비하면 출발층이 조금 좁다고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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