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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청도 - Seocheon -Do Lighthouse Observatory와 Appenzeller Memorial Memorial Hall

by professional-sports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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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볼거리

 

1902년 6월 11일 밤 10시경, 선박 충돌로 배가 바다 속으로 떨어질 때 도망치지 않고 오두막에 들어와 사람들을 구하십시오. 수영에 능숙한 어펜젤러 선교사

차를 달리는 마얀포그가 보이는 곳에 주차장이 있어 잠시 서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 수평선의 끝에는 칭다오가 있습니다. 인천을 나온 여객선이 어청도를 지나 제주도로 향하는 항로이기도 합니다.

 

거기서, 어청도에는 어펜젤러 순정 표지가 어청도 등대 주변의 팔각정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미국 이사 최초의 내한선교사인 헨리G 어펜젤러 목사 1902년 6월 성서 번역회의 참석차 목포에 갔다 어청도 부근에서 선박 충돌 사고로 배와 함께 가라앉았습니다.

 

헨리 G 어펜 젤러 목사의 순직 장소를 내려다 보는 마얀 포그 언덕에 기념관과 교회가 지어졌습니다.

 

아펜젤라 순직 기념관을 중심으로 왼쪽에 가우처 홀이 보입니다. 이 장소는 순례자를 위한 카페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례 중에 천천히 앉아 편안한 공간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아펜젤라 순정 기념관의 모습입니다. 기념관 건물은 배의 모습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건물 면적 350㎡)로 기념관의 옥상은 전망대에 장식되어 있으며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평선 부근의 낚시 청도 등대 주변의 배가 침몰한 장소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기념관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자료와 여러 인물 소개 패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은둔국의 최초의 기독교 공식 선교사로 내한했습니다. 그는 평생이 끝날 때까지 17년의 선교사 역할을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그의 아이들도 2세대 선교사로 배재학당과 이화학학당에서 선교사로 일했습니다.

 

주 전시실인 지하 1층(선두 부분)에는 선교 초기 역사 관련 전시관으로, 아펜젤라 선교사는 1885년(고종 22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로 조선에 있습니다. 인천하리교회, 정동제일교회 등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를 세웠습니다. 성서한국어번역사업과 선교활동을 전개하여 버제학당을 설립 한국 근대교육의 모습을 바꾼 인물이었지만, 지금까지 무덤 하나 남기지 않고 서해안에 수장되어 있는 것만으로,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퍼슨 선교 역사 자료실과 특별 전시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펜젤러는 1881년 해외선교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내 삶의 야망이 있다면 평생 주님께 봉사하는 것”이라고 고백한 후 존 가우처의 권고에 따라 조선을 향한 아펜젤러 부부의 17년간 선교활동과 그 영향으로 나타난 많은 변화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행 팁 - 옥상 전망대에 올라 어청도 등대 주변을 관측한다. -1 전시관에 있는 인천~제주 간 선박모형을 보고 당시 상황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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